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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계열 비전공자 데이터 직무 취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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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안의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수강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어문계열 전공자로 스타트업 데이터 직무로 취업한 담라입니다

Q. 안녕하세요 담라님, 취업하셨다는 소식 들었어요. 축하드립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담라라고 하고요. 지난달에 스마트 오더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데이터 관련 직무로 취업을 했습니다. 학부 전공은 특수 외국어였고요. 상경계열을 복수 전공했어요.
 
Q. 어문계열을 졸업하셨는데 데이터 분야로 취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와 이유가 있을까요?
세상이 계속 변하고 있고, 앱, 웹으로 하는 일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 이 시기에 앞으로 60년은 더 일을 해야 하는데 어떤 일을 해야 나다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일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일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어떤 직무일까 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제가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학부 때 배운 외국어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외국어라는 도구에 데이터 분석 능력이 더해진다면 더욱 상승효과가 생길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물류 쪽 인턴으로 일을 하면서 엑셀 데이터 분석을 경험해 본 적도 있었는데요. 그때 데이터가 어떻게 회사에서 사용되는지,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데이터 분석 쪽으로 진로를 확실히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직무로 입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 채용공고에 지원을 해서 입사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일은 SQL로 데이터를 추출하거나, 데이터를 추출해서 인사이트를 얻는 등의 일을 하고 있어요. 그로스 해킹팀에 소속되어 있고요.
 
 

채용 공고의 이름과는 조금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좋아요

Q. 엔지니어 직무로 입사하셨는데 하시는 일은 데이터 분석가와 더 비슷한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알고 들어가신 건가요?
네, 데이터리안 유튜브에 채용공고를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알려주는 콘텐츠를 올려주셨잖아요. 제가 그 영상을 보고 지금 지원한 회사의 채용 공고를 읽었었는데요. 읽다 보니까 이 회사의 데이터 엔지니어 채용공고는 이름은 엔지니어인데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은 '데이터 활용 전략을 수립한다'던지, 'KPI와 서비스 관련 주요 지표를 정의한다'던지 등 데이터리안 부트 캠프에서 배웠던 그로스 해킹 기법들이 필요한 업무들이 나열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채용공고에 직무명을 잘못 올렸구나 생각했어요. 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업무에 필요한 내용은 데이터리안 부트캠프에서 배웠던 내용들이라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고요. 그래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전에 데이터리안을 통해 정보를 많이 수집했었기 때문에 혼란스럽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엔지니어링 업무보다는 분석업무를 더 해보고 싶었어서 오히려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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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했어요

Q.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취업하기까지 데이터 관련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제가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을 위해 했던 일은 세 가지예요.
 
  1.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핵심만 알려주는 데이터리안의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수강한다.
  1. 데이터 분석가들이 많이 모여있는 데이터리안 오카방에 들어가서 정보를 수집한다.
  1. 데이터리안 블로그유튜브, 세미나에 공개되는 데이터 분석 관련 아티클과 영상을 꾸준히 찾아 읽고 정리한다. 특히, 데이터리안 강사님들이 공유해 주시는 질 좋은 아티클은 꼭 읽는다.
 
데이터 분석이라는 영역에 대한 정보와 커뮤니티가 많지 않아서 더더욱 데이터리안의 콘텐츠를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데이터리안에서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통해 세미나 + 커뮤니티도 함께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이 세 가지를 꼭 챙기셔야 데이터리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완성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얘기하니 제가 데이터리안의 찐 팬인 게 너무 티 나는 것 같네요(웃음).
 
Q. 데이터리안의 커뮤니티와 콘텐츠를 이렇게나 잘 활용하고 계시다니 너무 뿌듯한데요? 혹시 데이터리안은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데이터리안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블로그 글을 통해서였습니다. SQL 공부를 하다가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는데요. 브런치에서 ‘데이터 분석’이라고 검색해 이런저런 글을 찾아보다가 ‘데이터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5권’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데이터리안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른 글들도 마저 읽어 봤어요. 글을 읽다 보니까 여긴 정말 데이터 분석 전문가분들이 운영을 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데이터리안에서 운영하는 SQL 데이터 분석 캠프가 있다는 걸 알고 지르다시피 신청을 했습니다.
당시에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기는 했는데 할부하면 되겠지 생각했었고요. 얼리버드니까 일단 결제해놓고 여차하면 취소할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일단 질러 놓고 나서 계속 고민을 해봤는데 결국 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끝까지 잘 마쳤고, 지금은 이렇게 분석가로 취업까지 하게 되었네요.
신청할 당시에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데 돈을 아끼면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일단 신청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좋은 충동구매였다고 생각해요. 투자한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얻어 가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https://www.datarian.io/blog/books-for-data-learners
 
Q. 데이터리안의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수료한 이후에는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하셨나요? 다른 교육을 듣거나 하지는 않으셨나요? 다른 국비교육이나 부트 캠프 같은 건 혹시 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셨는지도 궁금해요.
캠프를 수료한 후에는 다른 강의를 추가로 또 듣거나 하지는 않았고요. 데이터리안 운영진분들께서 세미나유튜브, 블로그 콘텐츠에서 얘기해 주시는 것들 보면서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 할지 방향을 설정했어요.
제가 처음에 데이터 분석 쪽으로 취업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른 부트 캠프들에 대해 알아봤을 때, 커리큘럼이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지금 당장 3개월, 6개월짜리를 듣기엔 너무 과한 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고요. 저는 제가 필요한 것만 찾아서 듣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데이터리안 SQL 데이터 분석 캠프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들로만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다른 국비교육을 추가로 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직접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해 봤어요

Q. 그러셨군요. 정말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취업까지 잘 되신 케이스네요.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지원하셨던 채용공고를 읽어보니까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해 본 경험에 대한 포트폴리오’, ‘데이터 분석으로 액션을 제시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요구하고 있는데, 혹시 이런 것들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세 가지 프로젝트를 제출했는데요. 첫 번째는 데이터리안 SQL 데이터 분석 캠프 실전반에서 알려주시는 리텐션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었고요.
두 번째는 온라인 강의 업체에서 시행하는 챌린지를 등록해서, 그곳에서 매주 제공하는 스터디 출석표를 손으로 카피하여 평균 출석률이 얼마나 되는지, 몇 주 차에 실패를 하고 이탈을 하는 등을 분석해서 두 번째 프로젝트를 만들었어요. 데이터는 외부 업체의 것이었지만 작성하는 형식은 데이터리안 SQL 데이터 분석 캠프에서 제공해 주신 프로젝트 템플릿에 맞춰 작성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데이터리안 강사분들께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정말 중요하다고 많이 강조하시길래 그 부분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하나 제출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준비했어요.
 
  1. 지원할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한다.
  1. 지원하는 회사의 앱을 직접 경험해 보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본다.
  1. 실제로 사용되는 현장에 방문해서 관찰해 본다.
 
저는 지원하는 회사에 근무하게 된다면 고민하게 될 일을 미리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비즈니스 모델 리서치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경험을 해보고 고민을 해봤고요. 또 제가 생각한 것과 실제 사용자들의 행동 패턴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실제로는 사용자들이 어떤 식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서비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간대에 오프라인으로 관찰을 해봤어요.
예를 들어, 배달 앱이라면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에 배달음식점이 많은 야식 골목 앞에 서서 몇 번의 배달이 이루어지는지 관찰을 하는 거죠. 비즈니스와 관련된 이야기를 꼭 하고 싶은데 이 회사의 데이터에 접근을 할 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눈으로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직접 관찰해 본 내용을 정리해서 제출했어요.
 
마지막 프로젝트는 사실 데이터리안 유튜브 영상을 보고 힌트를 얻었는데요. 선미님이 유튜브 영상에서 이런 얘기를 해주신 적이 있어요. ‘만약 제가 GA4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을 뽑고 싶다고 한다면, 그냥 GA 공부만 했던 사람 말고 내 블로그에라도 GA를 직접 붙여보고 짧게라도 직접 써본 사람을 뽑을 것 같다’는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요. 그 말이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 취업 준비를 할 때 뭐라도 직접 해보고, 관찰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선미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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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안 유튜브 콘텐츠 보기 (Click!)
 
Q. 우와! 너무 흥미로운 사례네요. 실제로 관찰해 본 결과는 어땠나요?
어떤 시간대에 배달이 많이 이루어지는지를 관찰했고, 일반 고객은 어떤 경로로 구매를 하는지, 배달이 많은지 포장이 많은지를 관찰했어요.
관찰할 때 당시에는 신기하긴 했는데 실제 데이터는 어떨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관찰했던 데이터는 정리해서 제출해 봤습니다. 면접에 가서 실제로 데이터를 뽑아서 보시는 팀원 분과 이야기를 나눠봤더니 신기하게도 제가 관찰한 데이터랑 실제 판매 데이터의 경향성이 일치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계속 새로운 걸 배워나가야 해요, 그건 당연한 거죠

Q. 관찰하셨던 데이터 트렌드랑 실제 매출 경향이 비슷했다니 정말 놀랍네요! 이 정도로 창의적이고 성의 있게 준비를 하셨으면 제가 채용담당자라도 담라님을 뽑고 싶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혹시 입사한 이후에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저는 데이터 관련 전공을 한 게 아니라서 사실 알고 있는 정보가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하려면 새로운 걸 계속 배워야만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애초에 데이터 분야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하고 입사해서, 그건 그냥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난 6월 세미나 ‘스스로 성장하는 분석가 커리어 만들기’에서 보민님께서 ‘취업하기 전에는 취업만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다, 취업하고 나면 취업 준비할 때 했던 고민과는 또 다른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던 게 기억에 되게 많이 남았거든요. 그때 제가 아직 취업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아, 나도 저런 마인드로 접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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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에게 중요한 건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에 맞추어 취업 준비 했어요

Q. 그 외에도 혹시 데이터리안 콘텐츠나 세미나 중에 도움이 되신 것들이 있나요?
앞에서도 계속 얘기했지만,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가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취업을 하려면 해야 할 건 굉장히 많잖아요. SQL도 알아야 하고, 파이썬도 알아야 하고, 데이터 분석 기법들도 알아야 하고… 그런데 그중에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가려내기가 어려운데요. 데이터리안 운영진분들께서 세미나에서 ‘SQL, 파이썬 이런 것보다 데이터 분석가에게 중요한 건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는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취업 준비를 했고요. 그래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어느 한 채용 업체에서 인터뷰한 결과 '실무자를 통한 조언을 얻은 취준생들의 취업률이 선배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얻는 정보로 취준을 하는 취준생들보다 더 높았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데이터 분석가를 준비하는 취준생에게는 정말 필요한 세미나라고 생각하고요.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기 위해서 뭘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는 세미나여서 저에게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사실 저는 SQL 데이터 분석 캠프도 도움이 엄청 많이 되기는 했지만 부트 캠프에서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만으로는 취업을 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수업 시간은 한정적인데 수강생들은 SQL에 대한 것 말고도 물어보고 싶은 게 훨씬 많고, 알고 싶은 게 훨씬 더 많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세미나를 들으면서 부트 캠프에서 알 수 없었던 부분들, ‘이런 것들이 더 있구나, 이런 방향으로 이런 내용들을 좀 더 공부해 봐야 하는구나’하는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저는 부트 캠프를 들으시는 분들이 캠프뿐만 아니라 세미나까지 꼭 챙겨 들으셔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도 선미님이 캠프 수강생들 보라고 슬랙 채널에 올려주시는 글들 중에 토스에서 만든 아하 모먼트, 이탈(churn)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려주셨는데, 그거 보고 면접 가서 잘 써먹었고요. 민주님이 쓰신 ‘데이터 분석가 면접 보러 가서 내가 해봤던 질문 14가지’ 글도 면접 가서 잘 활용했습니다. 대표님과 면접 볼 때 실제로 민주님 글에 쓰여있던 질문들을 해보기도 했어요.
 
 

데이터리안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예요

Q. 너무 뿌듯하네요. 마지막으로 데이터리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요?
데이터 분석가를 위한 오카방도 운영해 주시고 유익한 세미나도 계속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와 정보들을 제공해 주시는 것도 그렇고,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너무 좋은 것들이 많아서 나열하기가 어렵네요(웃음). 아마 데이터리안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예요.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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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데이터 분석가

채용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데이터리안에서 마케터 겸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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